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어느덧 일년 한해가 금새 지나가버렸다..
밤하늘은 싼타의 수염처럼 뿌연 구름으로 꽉 차있다.
밤거리의 불빛은 트리의 전구처럼 반짝인다.
어디서 산타할아버지가 오는걸까?
싼타 할아버지는 루돌프 사슴과 함께 눈을 맞으며 굴뚝을 찾을 텐데..
아파트는 힘들지 않을까??
눈이 내렸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을텐데..
온갖 들뜬 생각이 머릿속을 오가는 사이, 크리스마스 이브의 자정은 그저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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